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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홀린 연극, 서울 왔다···'더 네이처 오브 포겟팅'

등록 2019.02.15 17: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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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오브 포겟팅' ⓒ연극열전

'네이처 오브 포겟팅' ⓒ연극열전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극단 '시어터 리'의 피지컬 시어터 '더 네이처 오브 포겟팅'이 18일까지 서울 성수동 우란2경에서 공연한다. '2017 런던 국제 마임 페스티벌'에서 매진을 기록하고, 그해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주목 받은 작품이다.

연극 브랜드 공연 '연극열전7'의 네 번째 작품이자 우란문화재단 기획공연이며 이번이 아시아 초연이다. 연출이자 배우인 기욤 피지를 비롯해 '시어터 리'의 배우와 스태프가 내한했다.

치매로 기억이 얽혀버리고 그 기억조차 점점 잃어가는 남자의 삶이, 2인 라이브 밴드의 선율과 네 배우의 몸 동작과 연기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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