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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2.25 08: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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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협상도 안 보이는 예산안 탄핵·특검법 맞물려 시계제로
여야는 3일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감액 예산안' 철회·사과 없이는 협상에 나설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한 반면, 민주당은 정부·여당이 먼저 전향적인 '증액 예산안'으로 추가 협상에 나서야 한다며 양보를 압박했다. 대치 와중에 물밑 협상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치
오세훈 "명태균·강혜경 등 범죄 집단 고소"
러 "서방 휴전안? 우크라 무장할 시간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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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률 3개월 연속 1%대…채소 금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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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활짝'…금융주 랠리에 2500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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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월23일 임시주총…피튀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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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 마비, 민주당 목표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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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합계출산율 1.0명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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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예술위, 인천공항 2터미널 확장 기념 공연"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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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중 반도체 규제 임박…삼성·SK하닉에도 '그림자'
美GM, 미시간 배터리공장 지분 LG엔솔에 매각
"예산 더 깎을 수 있다"는 민주당…협상 위한 압박용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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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진짜 사과해야 할 당사자는 정부와 국힘… 자신 없으면 정권 반납하라"
3주만에 재개된 대장동 재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
예산안 대치…여 "사과·철회 없이 협상 없다" 야 "증액안 만들어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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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재건축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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