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둘째 출산, 결혼 후 육아에만 전념

윤정희
1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윤정희는 2월 중순 딸을 낳았다. 2017년 5월 첫 아이를 품에 안은 지 2년여 만이다.
윤정희는 2015년 5월 6세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친인척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 후 윤정희는 육아와 내조에만 집중하고 있다.
윤정희는 2003년 KBS 2TV 예능물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드라마 '하늘이시여'(2005~2006), '행복한 여자(2007),' '가문의 영광(2008~2009)', '웃어요, 엄마'(2010~2011), '맛있는 인생(2012)', '맏이'(2013~2014)',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2014)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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