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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스, 美 최대 뷰티 유통업체 '얼타'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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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17 11:35:15
얼타, 북미서 가장 빠른 성장세 보이는 유통업체
클레어스 스테디셀러 2개 포함 총 6개 품목 판매
클레어스, 영국·동유럽까지 해외 시장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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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민지 기자 = 위시컴퍼니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가 본격적으로 미국 온라인 시장 진출에 나선다. 클레어스는 미국 최대 뷰티 유통업체인 '얼타'(Ulta)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얼타는 미국 전역에 약 1000개의 화장품 전문 매장을 운영하며 최근 북미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통업체다. 이번에 클레어스는 클렌징 오일, 수딩 크림, 페이셜 토너, 비타민 마스크 등 6개 품목을 얼타에서 판매한다.

클레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도 입점했다.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는 100만 병 이상,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는 50만 병 이상 판매돼 자사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클레어스는 그동안 온라인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다.  아마존(Amazon), 아이허브(iHerb), 예스스타일(YesStyle) 등 대형 판매 채널에서 클레어스 제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클레어스는 온라인 시장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패션 커머스 '리볼브(Revolve', 코스메틱샵 '라일리 로즈'(Riley Rose)의 온·오프라인 매장, 뉴욕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뷰티 스토어 '리키스 엔와이씨'(Ricky's NYC) 등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클레어스의 ‘비타민드롭'은 미국 패션·뷰티 편집숍 '어반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리스트에도 오르기도 했다.

클레어스는 미국 외에도 서유럽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꾸준히 신규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 뿐만 아니라 스페인을 기점으로 스웨덴, 노르웨이, 독일 등 유럽 시장에도 진출했다.

클레어스는 영국 '셀프리지(Selfridge’s) 백화점'과 유럽 뷰티스토어 '룩판타스틱'(Lookfantastic) 온라인 채널 등 영국 시장은 물론, 동유럽까지 해외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클레어스 해외 영업·마케팅 담당 관계자는 “이번 얼타 입점은 클레어스의 최대 해외 유통 채널인 미국 시장에서의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뷰티 브랜드 중 하나로 클레어스를 알게 된 사람들이 클레어스 브랜드 자체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레어스(dear, klairs)는 2010년 론칭한 민감성 피부를 위한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클레어스는 비건 프렌들리(Vegan Friendly)·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등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castl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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