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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록관서 '스스로 오월의 영령이 된 열사들' 기획전

등록 2019.05.02 19: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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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까지…전국 민족민주열사 127명 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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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은 5·18 39주기를 맞아 '전국의 5·18들-스스로 오월의 영령이 된 열사들'이라는 전시회를 광주 동구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6월6일까지 연다고 2일 밝혔다. 2019.05.02. (사진 =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제공)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전두환 독재정권에 맞서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전국 민족민주열사들을 기리는 전시회가 개막했다.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은 5·18 39주기를 맞아 '전국의 5·18들-스스로 오월의 영령이 된 열사들'이라는 전시회를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다음 달 6일까지 연다고 2일 밝혔다.

5·18 항쟁 직후 광주의 진실을 외치며 목숨을 끊은 서강대생 김의기 이후 5·18의 참극을 접하고 독재정권에 항거했던 전국 민족민주열사 127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겠다는 취지다.

전시는 전국에서 광주 학살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수많은 이들이 함께했고 광주와 함께 피눈물과 울분을 쏟아냈던 시간들을 보여준다.

전시 구성은 ▲1980년대 주요 민주화운동 시대별 흐름 ▲시기별 민족민주열사들 ▲시기별 알려지지 않은 '5·18진상규명시위'들 ▲열사가 마지막 남긴 말들 ▲열사에 남기고 싶은 말들 ▲전국 민족민주열사묘역,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소개 ▲전체 열사 소개 영상 등으로 나뉜다.

오는 9일 오후 3시 기록관 다목적 강당에서는 '전국의 5.18들'을 주제로 광주정신 포럼이 열린다. 박래전 열사의 친형인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소장이 포럼 발표자로 나선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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