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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숙 문화재청장, 폐광지역 문화재로드 현장 답사

등록 2019.05.21 15: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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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21일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염동열 국회의원, 최승준 정선군수 등이 석탄산업 및 산업전사들의 가치를 재조명해 문화적 관광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강원 정선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하고 있다.2019.05.21.(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정선=뉴시스】김태식 기자 = 21일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염동열 국회의원, 최승준 정선군수 등이 석탄산업 및 산업전사들의 가치를 재조명해 문화적 관광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강원 정선 삼탄아트마인을 방문하고 있다.2019.05.21.(사진=정선군청 제공) photo@newsis.com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자유한국당 염동열(강원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국회의원과 함께 21일 폐광지역 근대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주요 문화재를 둘러보고자 태백과 정선을 방문했다.

첫 일정으로 태백시를 방문한 정 청장 일행은 천부성 태백부시장의 안내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와 순직산업전사위령탑을 차례로 답사했다.

이어 최승준 정선군수와 함께 정선군 고한읍에 있는 삼탄아트마인과 보물 제410호로 지정된 정암사 수마노탑을 찾았다.

정 청장의 이날 방문은 과거 근대산업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석탄산업 시설물과 산업전사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관련 자원의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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