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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국회도서관, 지식공유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19.07.18 19: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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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이춘희(왼쪽) 시장은 18일 시청 에서 허용범 국회도서관장과 정책역량 강화와 지식공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07.18. (사진=세종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이춘희(왼쪽) 시장은 18일 시청 에서 허용범 국회도서관장과 정책역량 강화와 지식공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07.18. (사진=세종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시와 국회도서관은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책역량 강화와 지식공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정보의 공유와 활용 ▲국회전자도서관의 원문 데이터베이스 등 자료이용 확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시청 행정자료실 뿐만 아니라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공공도서관(아름동 등 10곳)에서도 지정된 PC로 접속하면 국회전자도서관의 원문DB의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해진다.

국회도서관은 2억5257만 면(470만3000건)이상의 디지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 최고의 전문·학술정보 서비스 기관으로, 저작권이 있는 자료도 도서관보상금을 지원받아 부담 없이 디지털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이 국회전자도서관의 방대한 지식정보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편의 중심의 정보서비스 제공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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