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드론 100대,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식에서 라이트쇼

등록 2019.08.06 18:03: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ssociate_pic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경남 통영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제58회 한산대첩축제 개막식 날인 10일, 100대의 드론이 판옥선, 거북선, 해전진법 등 충무공 이순신의 구국의 혼을 살려 통영의 밤하늘을 수 놓는다. 6일 통영한산대첩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8시 40분부터 첨단 공학 기술력이 발하는 밤의 예술 ‘공중 드론’이 통영시 상공에 빛의 노래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예행연습 모습이다. 2019.08.06.(사진=통영한산대첩기념사업회 제공)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제58회 한산대첩축제 개막식날 100대의 드론이 통영의 밤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다.

6일 통영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정동배)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8시40분부터 8분 동안 ‘공중 드론’이 통영시 상공에서 빛의 공연을 펼친다.

이날 드론은 임진왜란 당시 해전진법 등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국의 혼을 다양한 형태로 보여준다.

427년 전 첨단 기술인 거북선과 오늘의 첨단 기술력인 드론으로 운용되는 드론 라이트쇼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기술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한다.

드론은 거북선의 탄생, 첨자진과 학익진, 이순신 장군을 형상화한다. 또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명을 알리고 통영시의 로고를 공중에 새긴다.

또한 드론은 조선 수군 판옥선으로 변하고 판옥선은 조선시대 당시 최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거북선으로 변화한다.

이어 공연의 백미인 '첨(籤)'자 형태를 이루는 '첨자진' 진영부터 적군을 포위 공격하도록 설계된 학의 날개 형태를 닮은 '학익진'이 왜군을 격파하는 모습을 형상화한다.

끝으로 이순신 장군의 거룩한 모습이 통영시 밤하늘에 새겨지면서 공연이 마무리된다.

한편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이순신의 물의 나라’라는 주제로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충무공의 구국 정신을 계승하고 승전을 축하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인물역사축제로서 58년간 국내 최고 최대 축제로 성장해왔다.


sin@newsis.com

많이 본 기사

이 시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