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소식]남구, 광복절 기념 극단 한울림 공연 등

등록 2019.08.13 18:13: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남부경찰서는 남구와 협업해 범죄 위험 지역 7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08.13. (사진=대구 남부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남부경찰서는 남구와 협업해 범죄 위험 지역 7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08.13. (사진=대구 남부경찰서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4일 대덕문화전당에서 나라사랑 특별기획 연극 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명 공연예술단체 연합회 극단 한울림은 광복 당시를 재현한 작품 '시간여행 1945'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만세삼창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꾸며진다.

◇남부경찰서, 밤길 지킴이 '로고젝터' 설치

대구 남부경찰서는 남구와 협업해 범죄 위험 지역 7곳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문구와 그림을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표출하는 장치로 범죄 심리 위축, 주민 불안감 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여성안심귀갓길에 로고젝터를 설치한 후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