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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익산투자 계속, ㈜에코원 제4일반산단 입주 계약

등록 2019.09.16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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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와 ㈜에코윈이 제4일반산업단지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한 후 정헌율 시장과 정금화 에코윈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9.16. (사진 =익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와 ㈜에코윈이 제4일반산업단지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한 후 정헌율 시장과 정금화 에코윈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9.16. (사진 =익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강소기업의 전북 익산지역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16일 익산시는 ㈜에코윈와 제4일반산업단지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에코윈은 2020년까지 익산 제4일반산단 6600㎡ 부지에 20여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공장이 정상가동 되면 1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시는 업체의 투자가 마무리되면 산단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코윈은 기존 수질정화제와 달리 첨가량의 조절로 즉시 정화가 가능한 친환경 초고속 응집정화제를 생산하게 된다.

또 천연 광물에서 미네랄을 용해·추출해 벼, 과수 등 농업용과 산업용 미네랄 액상제재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축적된 노하우와 연구개발로 수질정화 등 환경사업 부문에서 우리시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며 이번 투자결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에코윈이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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