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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경총, 창원 용지동행정복지센터에 쌀 기부 등

등록 2019.09.19 1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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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19일 경남경영자총협회 관계자들이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120㎏을 전달하고 있다.2019.09.19.(사진=경남경총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19일 경남경영자총협회 관계자들이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120㎏을 전달하고 있다.2019.09.19.(사진=경남경총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19일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120㎏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9일 '경남경총 노사대학 CEO과정 제10기 수료식' 때 기증 받은 것이다.

경남경총은 행사 때 받은 쌀을 의미있게 사용하자는 뜻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경남경총이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표도서관, 도내 작은도서관 시설 안전점검

경남대표도서관은 한국시설안전공단 도움을 받아 창원시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신청한 28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설물 점검은 지난 8월 28일 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시설물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한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구조체의 손상·변형과 노후화에 따른 옥상 및 내·외부 방수 ▲마감재 탈락 ▲시설물 주변 지반 침하 ▲기타 미끄럼방지, 안전난간 상태 등이다.

아울러 필요조치 사항을 안내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 시설물 관리 현장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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