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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 동구, 달빛샤워 야간걷기 축제 개최 등

등록 2019.10.17 17: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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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 동구가 25일 이바구길 일원에서 ‘달빛샤워 야간걷기 축제’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공모(전국 1등)에서 선정된 ‘달빛샤워 야간걷기 축제’는 청사초롱을 들고 약 3시간30분에 걸쳐 이바구길을 걸으면서 동구 원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걷기 축제다.

이어 11월 1일, 8일, 15일, 22일 총 5회에 걸쳐 매회 선착순 3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주관사인 부산여행특공대로 하면 된다.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 부산시 광역치매센터 협약

 동명대 언어치료청각학과가 부산 광역치매센터와 17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 광역치매센터는 2014년 3월 동아대학교병원에 개소한 이래 ‘부산 시민의 건강한 뇌를 통한 행복한 노후’라는 비전 아래 중앙치매센터와 연계하여 국가치매관리 정책을 지역실정에 맞게 보급하고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에 따라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재학생 봉사 활동 지원, 공동연구 및 상호 정보 교환, 치매 관리 전문 인력 육성 등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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