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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레마, 장건강 개선 임상시험 우석대 생명윤리위 승인

등록 2019.10.23 15: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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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레마, 장건강 개선 임상시험 우석대 생명윤리위 승인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네오크레마는 변비, 장내미생물 등 장건강 개선에 대한 갈락토올리고당(GOS·Galactooligosaccharide)의 유효성 및 안정성 평가를 위해 인체 적용평가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우석대학교부속한방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로부터 인체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네오크레마에서 제조하는 GOS는 발효공정 개발을 적용한 순도 70% 이상의 고순도 GOS다. 세계 최초로 유기농 GOS의 개발 및 사업화도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네오크레마의 GOS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GRN 00729)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입증하는 한편 이슬람 율법에 따른 식음료 규정인 할랄 인증(Halal certification)과 유대교 율법에 따른 식음료 규정인 코셔 인증(Kosher certification) 획득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도 마련한 상황이다.

네오크레마 관계자는 "이번 생명윤리위원회 승인을 통해 갈락토올리고당 제조사로서 과학적인 기능성 입증을 통한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를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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