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정명호 나팔꽃F&B대표 러브스토리는?···라디오스타
서효림
19일 MBC에 따르면, 서효림은 내일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하며 27일 방송된다. 예비신랑인 탤런트 김수미(70)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43) 대표와 결혼 심경을 밝힐 전망이다.
그룹 '신화'의 김동완, '레인보우' 출신 지숙, MC 박지윤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페셜 MC는 가수 폴킴이다.
서효림은 정 대표와 12월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서효림은 임신 초기로 겹경사를 맞았다."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을 축복해주길 바란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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