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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맵' 개발 대학생·스타트업 대표..중기부 업무보고 들었다

등록 2020.02.17 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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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김상환 대표 업무보고서 '혁신성장' 발표
'코로나앱' 개발 경희대 이동훈씨 등 7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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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분포현황과 이동경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코로나맵'을 개발한 대학생 등 7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에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도약하는 경제, 새로운 미래’ 혁신성장을 주제로 2020년 '정부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등 경제부처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중기부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민간인들을 대동했다. 플라밍고 김상환 대표, 브이픽스메디칼 황경민 대표,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이사, 엔씽 김혜연 대표, 풍원정밀 유명훈 대표, 텔스타-홈멜 임병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우선 코로나맵을 개발한 경희대 대학생 이동훈씨가 업무보고에 참석했다. 이 씨는 홀로 프로그래밍을 독학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의 분포현황과 이동경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코로나맵을 개발했다. 이 씨는 인공지능(AI) 기술로 탈모를 진단하는 스타트업 ‘모닥’의 최고 기술책임자(CTO)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김상환 대표는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전문가다. 현재 미래형 스마트점포(군자점)을 운영 중이다. 주문결제과정에 스마트기술(인공지능시스템-얼굴인식)을 활용, 자동화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경민 대표는 암 수술 중 실시간 조직검사를 위한 초소형 레이저 현미경을 개발한 경력을 갖고 있다. 여성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이사는 모바일 알림장으로 불리는 교육소셜 플랫폼 '교육앱'을 개발한 인물이다. 이 앱은 현재 전국 90%의 교실에서 활용되며 25개국 15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김혜연 대표는 실내에서 신선채소를 안전하게 지배할 수 있는 IoT 기술 기반의 조립형 수경재배 농장시스템을 개발했다.
 
유명훈 대표는 수입의존도가 높은(일본 의존도 71%) 파인 메탈 마스크를 국산화하는 등 기술자립에 앞장서는 중소기업인이다. 풍원은 일본수출규제에 맞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텔스타-홈멜 임병훈 대표는 중기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 중이다.

이들은 업무보고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각 부처의 업무보고를 듣고 토론에 참여했다. 이중 김상환 대표는 소상공인 혁신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미래형 스마트점포에 대한 발표를 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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