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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조직개편…고교학점제·지역대학 등 전담부서 설치

등록 2020.02.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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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회복담당관 폐지…교육협력과 팀으로 축소
일자리총괄과와 산학협력정책과 통폐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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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소속기관장 신년 업무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1.15.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교육부가 고교학점제와 지역대학 혁신, 전문대학 지원을 전담할 부서 3개를 신설하고 기존 3개 과는 통폐합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3월1일자로 개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설되는 부서는 고교교육혁신과, 지역혁신대학지원과, 전문대학지원과 등 3개 과다. '고교교육혁신과'는 2025년 일괄적으로 도입하게 될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을 조성하고 일반고 역량 강화 및 교육여건 개선 업무를 맡는다.

다음으로 '지역혁신대학지원과'는 기존 지역대학혁신팀이 고등교육정책과에서 독립한 형태다. 인구급감으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등 지역혁신활동을 지원한다.

'전문대학지원과'는 전문대학정책과에서 분리해 신설했다. 전문대학의 평생직업교육기관 기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신뢰회복담당관은 폐지되며 교육일자리총괄과와 산학협력정책과는 통합, 교육협력과는 자율팀으로 축소된다. 교육신뢰회복담당관이 담당하던 제도개선과 교육신뢰회복추진단 운영 관련 업무는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이 총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은 부서 수나 정원 변동 없이 재배치로 이뤄졌다. 주명현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주요 핵심과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을 재구성하고 인력 재배치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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