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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 중단…"시장 체계로 전환"

등록 2020.07.07 13: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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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로나19로 품귀를 빚으며 시작한 공적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를 하루 앞두고 31일 서울 종로구 한 약국에서 기존의 안내문 뒤로 시민들이 마스크 등을 구매하고 있다. 1일부터 언제든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주당 구매 가능한 마스크 수량은 3장으로 유지하기로 했고 18세 이하는 일주일 5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가격도 장당 1500원 그대로다. 2020.05.3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로나19로 품귀를 빚으며 시작한 공적마스크 구매 5부제 폐지를 하루 앞두고 31일 서울 종로구 한 약국에서 기존의 안내문 뒤로 시민들이 마스크 등을 구매하고 있다. 1일부터 언제든 마스크를 살 수 있다. 주당 구매 가능한 마스크 수량은 3장으로 유지하기로 했고 18세 이하는 일주일 5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가격도 장당 1500원 그대로다.  2020.05.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정부가 오는 11일부로 ‘보건용 마스크’의 공적 공급 제도를 중단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행 공적 마스크 공급 체계를 ‘시장형 수급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제정해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일부터는 약국,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자유롭게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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