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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코로나19 검사 결과 66명 확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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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9 07:47:32
3740명 검사…선수 58명 등 6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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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 구장인 말린스 파크. 2019.02.11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모두 마친 결과, 무려 6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미국 ESPN은 9일(한국시간) 선수노조가 선수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을 입수해 결과를 보도했다.

선수와 스태프 등 총 3740명이 검사한 결과, 무려 6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선수가 58명이나 됐다.

체온을 먼저 측정하고, 타액을 이용한 PCR 검사, 항체 검사를 위한 체혈 작업 등 세 단계로 검사가 이뤄진다.

음성 결과를 받은 선수만 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선수단과 스태프는 이틀에 한 번씩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는 24~48시간 이내에 나온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 개막을 한다. 팀당 60경기씩 치르는 미니 시즌이다.

그러나 일부 선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시즌을 포기하기도 했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무관중 경기를 치른다고 해도, 현재 미국의 여견상 시즌을 치르는 것이 무리라는 견해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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