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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수정안 勞9.8% 인상 vs 使1.0% 삭감…노동계 퇴장(1보)

등록 2020.07.09 17: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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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서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권순원 공익위원이 대화하고 있다. 2020.07.09.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서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권순원 공익위원이 대화하고 있다. 2020.07.0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강지은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본격 진행 중인 가운데, 9일 노사가 첫 수정안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올해(8590원)보다 9.8% 인상한 9400원을, 경영계는 1.0% 삭감한 8500원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경영계가 또다시 삭감안을 제출한 데 대해 강력 반발하며 퇴장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심의가 진행 중인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경영계의 삭감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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