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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후 제주살이…"활동 계획 없어"

등록 2020.07.15 0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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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한별(사진=MBC 제공)

【서울=뉴시스】 박한별(사진=MBC 제공)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이승현)와 함께 성매매를 알선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아내 박한별, 아들과 제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한별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15일 뉴시스에 "작년 가을부터 박한별이 남편, 아들과 함께 제주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한별은 지난해 4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앞서 박한별은 2017년 유 전 대표와 결혼, 다음 해인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유 전 대표 측은 지난달 열린 첫 공판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범의라든지 가담 정도에 대한 참작 사유를 서면으로 제출하겠다"며 유죄를 인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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