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에도 비대면…위메프오, 거래액 10배 늘었다
위메프는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소비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사람이 늘었고, 이 같은 현상이 복날에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초복 때 위메프오 치킨 부문 거래액 비중은 40%, 한식 22%였다. 한식 부문에서는 찜닭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위메프오는 중복(7월26일)과 말복(8월15일)이 포함된 다음 달 16일까지 인기 프랜차이즈와 삼복 맞이 이벤트를 연다. 주요 혜택은 KFC 결제 금액의 50% 페이백 포인트 지급, 교촌치킨 수삼계탕 세트 메뉴 주문 시 웨지감자 증정, 요일별로 호식이두마리치킨·두찜·피자헤븐·7번가피자 최대 1만원 할인 쿠폰 제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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