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세브란스병원장에 하종원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에 송영구 감염내과 교수
치과대학병원장에 심준성 보철과학교실 교수
[서울=뉴시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30일 세브란스병원장에 하종원(왼쪽) 내과학교실(심장내과) 교수를, 강남세브란스병원장에 송영구(가운데) 내과학교실(감염내과) 교수를, 치과대학병원 병원장에 심준성(오른쪽) 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를 임명하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 : 세브란스병원 제공). 2020.7.30.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신임 세브란스병원장에 하종원 내과학교실(심장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30일 세브란스병원장에 하 교수를, 강남세브란스병원장에 송영구 내과학교실(감염내과) 교수를, 치과대학병원 병원장에 심준성 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를 발령하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현재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을 맡고 있는 하 교수는 대한심장학회 혈관연구회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송 교수는 연세대 의대 강남부학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등의 직위를 거쳤다.
심 교수는 현재 연세대 치대 교학부학장에 재직 중이며 치대 기획관리실장, 대한치과보철학회 총무이사 등도 역임했다.
하 교수와 송 교수, 심 교수는 오는 8월1일 취임하는 윤동섭 신임 연세의료원장과 2년 간의 임기를 함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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