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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윤정 구속영장 청구···철인3종 최숙현 가혹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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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3 17:39:57
안주현 운동처방사, 김규봉 감독에 이은 세 번째 영장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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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 김모씨와 선수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 관련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07.06. mangusta@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검 특별수사팀이 장윤정(32)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대구지검 트라이애슬론팀 가혹행위 특별수사팀은 3일 고 최숙현(22)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윤정 전 주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대구지법에 청구했다.

검찰의 구속 영장 청구는 지난달 13일 구속된 안주현 운동치료사에 이어 세 번째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동안 경주시청 소속 전·현직 선수 전원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 다수의 선수로부터 장 전 주장에게 폭행 등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3차례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장 전 주장은 폭행 등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며 자신도 최 선수 가혹행위 가해자가 아닌 운동처방사 안주현에게 속은 최대 피해자라고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구지법 채정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달 21일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김규봉 감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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