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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종영까지 단 2회…깜짝 비하인드컷 공개

등록 2020.08.04 2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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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비하인드 컷이 4일 공개됐다. (사진 = SBS '편의점 샛별이')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비하인드 컷이 4일 공개됐다. (사진 = SBS '편의점 샛별이')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편의점 샛별이'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24시간 편의점을 배경으로 순한맛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매운맛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의 코믹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7주 연속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굳건히 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 남은 '편의점 샛별이'는 최대현과 정샛별의 마지막 이야기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최대현의 편의점을 직영점으로 전환하고고, 정샛별을 편의점에서 쫓아내라는 유연주(한선화)의 계획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낸 것. 최대현과 정샛별은 사랑과 행복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촬영 내내 에너지를 잃지 않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다.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며 웃음이 터진 지창욱, 김유정의 모습을 비롯해 김유정-솔빈(정은별 역)-서예화(황금비 역)의 장난기 가득한 사진 촬영 모습,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음문석(한달식 역)과 서예화 커플, 그리고 미소를 머금고 있는 한선화(유연주 역), 김선영(공분희 역), 이병준(최용필 역)의 모습도 화기애애함을 자랑한다.
 
'편의점 샛별이' 15회는 오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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