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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證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가치 재평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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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7 08: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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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7일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배터리 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올해 2분기 배터리 사업부 영업손실은 1138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으나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4, 5월 전기차(EV) 출하량 부진 영향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6월부터 EV 판매량 회복 중으로 고정비를 커버해갈 것이라 판단하며 2022년말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전지 생산용량은 2020년 20기가와트시(GWh), 2023년 71GWh, 2025년 100GWh로 확대되며 동종업계에서 가장 빠른 외형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10월 발표 예정인 경쟁사와의 전지 특허소송 결과와 SK아이이테크놀로지(IET) 상장 모멘텀을 보유해 현 주가에서도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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