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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미향 의원, '정의연 의혹' 검찰 출석…수사 3개월만

등록 2020.08.13 13:40:44수정 2020.08.13 13: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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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30분께 서울서부지검 도착해

기부금 및 안성 쉼터 의혹 등 소환 조사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전시 뚜벅뚜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8.1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전시 뚜벅뚜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8.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의혹 등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13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사건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윤 의원은 오후 1시30분께 횡령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했다.

검찰은 윤 의원에 대한 기부금 횡령, 안성 쉼터 리베이트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의원이 검찰에 소환된 건 이번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지 약 3개월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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