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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9월13일 비공개 결혼…'신화' 두번째 품절남

등록 2020.08.14 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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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룹 '신화'의 전진.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그룹 '신화'의 전진.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다음달 결혼한다.

14일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전진이 9월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전진은 에릭에 이어 '신화'의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손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당시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제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제게 큰 힘이 돼주는 이 사람과 함께하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전진은 1998년 신화로 데뷔했다. 2006년부터 솔로 활동을 병행했고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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