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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80대 확진자, 시내버스서 9명 추가 접촉…4명 행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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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4 18:40:07
4일 오후 832번 버스 탑승…마스크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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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가 마스크를 내린 채 시내버스를 탔던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코로나19에 확진된 A(80대)씨가 4일 오후 1시46분부터 2시20분까지 832번 시내버스(서원초~청주교도소)를 탄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 과정에서 마스크를 미흡하게 써 9명의 추가 접촉자가 발생했다.

이 중 5명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나머지 4명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에 교통카드 사용조회를 의뢰해 접촉자들의 행방을 찾고 있다.

충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A씨는 지난 5일부터 미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조사된 접촉자 17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최근 서울을 방문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감염경로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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