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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證 "넷마블, 빅히트 등 투자자산 가치 대부분 주가 선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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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03 08:50:32
목표주가 16만7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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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3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투자자산 가치가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6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넷마블의 전일 종가는 17만3000원이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주가는 3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BTS 유니버스 스토리'의 흥행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였다"며 "스토리게임이라는 장르를 감안하면 일 매출액 15억원 가정은 공격적인 수치로 BTS의 지적재산권(IP) 게임에 대한 흥행 기대감 및 투자자산 가치 향상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넷마블은 공모 자금 및 게임 사업에서의 안정된 현금 흐름 창출을 기반으로 다양한 투자 자산을 확보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웨이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으로 넷마블의 주가는 한 달간 35.2%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샌드박스형 스토리게임으로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컨셉의 스토리를 이용자가 자유롭게 제작,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핵심 게임 요소"라며 "BTS의 최근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까지 차지해 게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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