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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호흡 맞출 포수진 변화…토론토, 맥과이어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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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06 10:42:17
베테랑 조지프 빅리그로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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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펄로=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수 리즈 맥과이어. 2020.08.16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호흡을 맞출 포수진에 변화가 생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포수 리즈 맥과이어를 빅리그 현역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토론토 구단은 6일(한국시간) 맥과이어를 마이너리그 훈련 시설로 보내고, 베테랑 포수 케일럽 조지프를 빅리그 현역 로스터에 등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마이너리그 경기가 치러지지 않는 가운데 빅리그 현역 로스터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훈련 캠프에 머문다.

맥과이어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메이저리그 현역 로스터에서는 제외돼 훈련 캠프로 이동하게 됐다.

맥과이어는 올 시즌 공수에서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19경기에서 타율 0.073(41타수 3안타)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8번의 도루 중 4번만 잡아내고, 실책 3개와 패스트볼 2개를 저지르는 등 수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지난달 23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류현진과 배터리를 이룬 맥과이어는 잦은 실수로 류현진을 힘들게 만들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제대로 잡지 못했고, 쉬운 뜬공도 놓쳤다.

맥과이어 대신 빅리그 현역 로스터에 합류한 조지프는 34세의 베테랑이다.

2008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조지프는 2014년 볼티모어에서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볼티모어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거치며 빅리그에서 6시즌을 뛴 조지프는 통산 422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올 시즌에는 처음으로 빅리그 현역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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