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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US오픈 첫날 공동 22위…저스틴 토마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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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8 16: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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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매러넥=AP/뉴시스]임성재가 17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 1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첫날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븐파로 공동 21위에 올라 있다. 2020.09.18.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쳐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생애 두 번째 US오픈 무대에 오른 임성재는 공동 22위에 올라 톱10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1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임성재는 8번홀에서 또다시 보기를 기록해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12번홀에서 3m짜리 버디 퍼트를 잡아내 타수를 만회했고, 13번홀에서 롱 퍼트를 넣어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파세이브를 기록하고 1라운드를 끝냈다.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5언더파 65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토마스는 난도 높은 코스에서 버디를 6개나 잡아내며 선전했다. 보기는 1개를 기록했다.

2017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토마스는 3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패트릭 리드와 매슈 울프(이상 미국), 토마스 피터르스(벨기에)는 4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리드는 이날 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3오버파 73타로 공동 71위에 머물렀다.

안병훈(29)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25)는 2오버파 72타로 공동 57위에 그쳤고, 강성훈(33)은 4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92위에 머물렀다.

한편, US오픈에서 6차례나 준우승을 차지했던 필 미켈슨(미국)은 무려 9타나 잃어 공동 142위로 부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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