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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북부 미냐에서 고대 파라오 무덤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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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2 06:22:56
고대 상부 이집트지역 알-가발 유적지에서 발굴
관광문화부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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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냐(이집트)=AP/뉴시스]이집트에서 새로 발굴된 고대 상이집트 무덤의 미이라.  당시 16개의 무덤이 발견되었으며 이 번에 새로 발굴된 무덤은 그 가운데 하나이다.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집트 관광문화재부는 북부 어퍼(상)이집트의 미냐 주에서 고대 파라오왕의 무덤을 새로 하나 더 발견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파라오(고대 에집트 왕의 칭호) 시대에는 이집트가 상부 이집트(Upper Egypt)와 하부 이집트(Lower Egypt)로 갈라져 있어 “두 땅의 나라”라고도 했고, 이집트 땅이 주변의 황야의 “붉은색”에 비하여 나일 강 계곡 지대의 비옥한 땅은 “검은색”의 땅이라 해서 “검은 나라”라고도 불렀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에 미냐주 투나 알-가발 유적지에서 발견된 고대 무덤은 특별히 이 임무를 맡은 발굴단에 의해 발굴작업이 진행되었다고 문화재 최고위원회의 모스타파 와지리 위원장이 발표했다.

고분 안에서는 석회석으로 만든 관과 함께 고대 채색도자기로 만든 우샤브티 조각상들이 함께 발굴되었다고 와지리 위원장은 밝혔다.  모든 유물들은 완벽한 상태이다.

1차 조사결과 이 무덤의 주인은 BC. 664~525년 동안 이집트를 통치한 고대 26대 왕국의  자후티 움 호테브라는 고관이라고 이집트 정부는 발표했다.

이 인물은 당시 왕좌를 관리하는 고관으로,  같은 발굴단이 2018년에 발굴해낸 관의 주인공이었던 헤르사 에스트의 아들이었다고 정부 담당관은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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