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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휘순 11월 결혼…예비신부 "제가 데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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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2 09: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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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그맨 박휘순이 22일 SNS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 박휘순 SNS)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개그맨 박휘순이 결혼한다. 박휘순 예비신부는 "제가 데려간다"고 직접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박휘순 예비신부는 22일 박휘순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휘순오빠 여자친구입니다. 갑작스럽지만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휘순오빠의 계정을 잠시 도용해 인사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부는 "그동안 개그맨 박휘순은 '연애는 할 수 있을까?', '결혼은 언제쯤 할까?', '어떤 여자가 데려갈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셨죠?"라며 "이제 그 걱정은 좀 덜어내도 될 것 같아. 제가 데려간다!"고 적었다.

"겉보기와 달리 굉장히 따뜻하고 배려 깊고 저를 생각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이 남자 앞니 빠지는 날엔 제가 자일리톨 끼워주려구요"라는 다짐이다.

아울러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런 소식을 알리는 것이 너무나도 조심스럽지만 전국의 모든 신랑신부님들 저희와 같이 힘냈으며 좋겠다"며 "힘든 시기인 만큼 지금 옆에 있는 사람과 더욱 단단한 사이가 되고 행복은 배가 되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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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그맨 박휘순이 22일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 = 박휘순 SNS) 2020.09.22. photo@newsis.com
두 사람은 1년 여간의 열애 끝에 11월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휘순은 JTBC 예능물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박휘순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육봉달'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그 해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 신인상을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선물', 'DMZ, 비무장지대', '공필두', '미녀는 괴로워', '무림여대생', '청담보살', 드라마 '공부의 신', '드림하이' 등에 출연, 연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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