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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가죽명품 로에베, 신세계 강남 신규오픈

등록 2020.09.22 10: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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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앤더슨이 큐레이팅한 예술작품전시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로에베의 국내 6번째 매장. (사진=코오롱FnC 제공)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로에베의 국내 6번째 매장. (사진=코오롱FnC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스페인 가죽 브랜드 로에베(LOEWE)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밝혔다.

국내 여섯 번째 매장이다. 가방과 여성의류 컬렉션, 슈즈, 액세서리 라인을 전개한다. 앞서 지난 3일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다섯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고안한 세라믹 컬렉션, 가구, 수작업으로 제작된 작품들이 제품과 어우러져 로에베의 무드를 담은 공간을 느낄 수 있다.

로에베의 시그니처인 스페인 석회석, 콘크리트와 석재 등을 사용해 마드리드에 위치한 매장, '카사 로에베'의 무드를 그대로 담았다. 네덜란드의 가구 디자이너 헤리트 토마스 리트벨트의 대표 작품인 '위흐레흐트 안락의자'가 전시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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