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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생활속 활용법 배운다

등록 2020.09.22 10: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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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9월부터 구민 누구나 생활SOC(사회간접자본)교육장에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교육, 재택근무 등 일상이 언택트(비대면) 방식의 디지털 환경으로 변화함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거점센터인 정보화교육장과 생활SOC교육장 3곳을 디지털 역량센터로 지정, 강사·서포터즈 4명을 배치해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디지털 역량센터는 ▲스마트기기, 비대면 화상 솔루션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능력을 향상시키는 디지털 기초 ▲키오스크(무인안내기)로 음식 주문하기, 금융·공공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기술을 학습하는 디지털 생활 ▲디지털기기와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정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디지털중급으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스마트서울포털(https://smart.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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