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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4일만에 다시 학생·교직원 추가 확진자 안나와

등록 2020.09.22 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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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40명, 교직원 6명 입원 중…등교 후 확진자 X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수도권 등교 재개 첫날인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2020.09.21. photo@newsis.com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수도권 등교 재개 첫날인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2020.09.21. [email protected]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22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이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

서울시교육청의 22일 오전 0시 기준 학생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서울 학생은 223명, 교직원은 52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서울 학생, 교직원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지난 18일 이후 4일만이다. 이달 들어 학생 49명, 교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지난 7일부터 연일 확진자가 발생하다 18일 한 명의 추가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

주말 이후 지난 21일에는 학생 4명이 추가됐다. 전원 21일 이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다. 전면 원격수업을 마치고 등교를 재개한 21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교직원은 서울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서울에서는 22일 현재 학생 40명, 교직원 6명 총 46명이 코로나19로 입원해 치료를 받는 중이다. 전날 대비 학생 1명, 교직원 2명이 퇴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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