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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차 감염 폭증은 사랑제일교회와 8.15집회"… 개천절 집회 자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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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2 23:46:34
경기도와 전국 감염상황 도표 제시
"집회의 자유… 생명 위협, 사회질서 혼란 가져오는 것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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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경기사진공동취재단) 2020.09.09.jtk@newsis.com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2일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개천절 집회 자제를 호소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국가에서 집회의 자유를 포함한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누군가의 생명을 위협하고 사회질서에 혼란을 가져오는 것이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기도와 전국 감염상황 도표를 제시하고 "실제로 8.15.집회와 사랑제일교회 모임을 매개로 한 지역감염이 많이 발생했고, 확진자 증가시점과 감소시점을 보면 이번 2차 감염 폭증은 사랑제일교회와 8.15.집회로 인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집회시위는 화풀이가 아닌 국민설득에 그 목적이 있을진대, 국민에게 위해를 가하는 방식의 집회시위는 설득력을 갖기보다 오히려 고립을 자초하는 것이어서 집회시위 목적 달성에도 도움이 안될 것이다"라며 개천절 집회 자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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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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