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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공공재개발 수십 개 조합 참여 타진…12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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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3 08:04:51  |  수정 2020-09-23 11:13:01
제7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주재
"여러 조합서 공공재건축 효과 컨설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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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20.09.21. kmx1105@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공공재개발 신청조합 중 주민의 동의가 충분하고 정비가 시급한 사업지 등 옥석을 가려 12월부터 시범사업지를 선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7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지 선정에 현재 수십 개 조합이 참여 의사를 타진해 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공 재개발·재건축은 기존에 발표한 일정에 맞춰 사업지 발굴을 위한 사전절차가 차질없이 진행 중이며 시장 일각에서는 본격 공모 전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공재건축은 여러 조합에서 재건축 사업 효과 등에 대해 사전 컨설팅을 신청해온 바 조속히 컨설팅 결과를 회신해 조합원들의 참여 의사 결정을 뒷받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공공재건축의 정의, 인센티브 등을 규정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이 곧 발의될 예정"이라며 "도정법 등 이미 발의한 공공재개발 관련 법안과 함께 동 법안이 통과되면 6·17, 7·10 등 수요관리 대책과 함께 8·4 공급대책도 법제화가 어느 정도 갖춰지게 된다"고 기대했다.

이어 "정부는 공공재건축이 첫걸음을 내디딘 점에서 의의를 두고 있으며 성과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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