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입국 모녀 코로나19 확진…광주 누적 490명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10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단 검사 대상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10. [email protected]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자정 기준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10대미만 A양과 20대 어머니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이들은 광주 489번과 490번으로 기록됐다.
이들은 입국 뒤 자가격리를 하고 있어 밀접촉자 등은 없으며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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