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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됐던 창작뮤지컬 '백범' 공연한다…29일부터 극장 용

등록 2020.09.27 12: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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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공연 사진(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2020.09.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공연 사진(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2020.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재개관함에 따라 개막을 연기했던 창작뮤지컬 '백범'이 29일부터 서울 용산구의 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관객을 찾는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뮤지컬 '백범'은 당초 9월10일부터 10월4일까지 상연 예정이었으나, 국립중앙박물관이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8월15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가면서 잠정 연기됐다.

지난 25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에 따라 국립문화예술시설이 오는 28일부터 재개관하게 되면서 뮤지컬 '백범'도 무대에 오르게 됐다.

뮤지컬 '백범'은 29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 이번에 추가로 오픈되는 공연 회차(10월 6일~11일)에 대한 예매는 28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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