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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독감백신 접종 70대 여성도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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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1 14: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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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80대 독감백신 접종자가 사망한 데 이어 70대 여성도 의식불명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에 사는 70대 여성이 19일 오전 10시께 이비인후과에서 독감백신을 맞은 뒤 구토증상을 겪다가 다음날 오후 1시께 의식불명에 빠졌다. 을지대학교 병원에서 치료 중인 이 여성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앞서 대전에서 백신을 맞고 숨진 서구 거주 80대 남성은 20일 오전 10시에 접종한 것으로 보고됐으나,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19일 오전 9시께 동네 의원에서 백신을 맞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 남성은 전날 오후 2시께 자택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가족에게 발견돼 119에 신고됐고, 구급대원이 확인한 결과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112에 인계됐고, 같은날 오후 3시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안의의 시신 조사결과에선 외견상 특별한 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 정밀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맞은 한국백신사의 '코박스인플루4가PF주' 보관상태 등을 조사 중이다. 

정해교 시 보건복지국장은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정밀하게 좀 더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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