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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KIA-NC전 우천취소…NC 우승 확정은 다음에

등록 2020.10.21 18: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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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편성 예정

[광주=뉴시스] 김주희 기자=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광주=뉴시스] 김주희 기자=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광주=뉴시스] 김주희 기자 =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확정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오후부터 약한 비가 시작되자 그라운드에는 일찌감치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그러나 빗줄기가 잦아들지 않으면서 결국 우천 순연이 선언됐다.

NC는 정규시즌 우승에 '매직넘버 1'만 남겨놨다. 이날 KIA에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지만, 경기가 비로 열리지 않으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2013년 1군에 참가한 NC는 아직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이날은 김택진 구단주를 비롯해 구단 전 직원들이 광주를 찾을 예정이었으나 발길을 돌리게 됐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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