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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두산, 예측불허 2위자리 놓고 오늘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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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2 09:21:34  |  수정 2020-10-22 10:09:35
2위부터 5위까지 1.5게임차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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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최진석 기자 =  4일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6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4번타자 강백호가 솔로 홈런을 치며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0.10.0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2위 자리를 노리는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KT는 22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홈팀 두산과 일전을 치른다.

NC 다이노스가 우승 매직넘버 '1'을 남겨둔 가운데 2위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2위 LG 트윈스(78승3무59패), 3위 KT(77승1무60패), 4위 키움 히어로즈(79승1무62패), 5위 두산(75승4무59패)의 승차는 불과 1.5경기다.

KT는 전날 3위 자리를 탈환했지만, 이날 두산에 패한다면 다시 5위로 내려갈 수 있다. 승리한다면 2위 LG를 반경기차로 추격할 수 있다.

KT는 올해 두산을 상대로 8승7패로 우위를 점했고,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올해 10승8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두산을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4.76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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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수들이 16:3으로 승리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0.10.15. mspark@newsis.com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은 올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지만, 선발진의 공백이 생기고, 불펜진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두산이 한국시리즈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서 4, 5위는 다소 부담스럽다.

두산은 유희관을 선발투수로 투입한다. 유희관은 올 시즌 9승11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에서 1승4패로 부진했지만,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8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앞두고 있어서 동기 부여가 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유희관은 이번 시즌 KT와의 상대전적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7.27로 부진했다.

두산이 10월 들어 12승5패의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두 팀은 올 시즌 6경기씩 남겨두고 있다. 1승이 간절하고, 매경기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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