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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이세영, 신비로움 감도는 포스터…'카이로스'

등록 2020.10.22 20: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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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새 월화극 '카이로스' 포스터. (사진 = 오에이치스토리·블러썸스토리 제공) 2020.10.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새 월화극 '카이로스' 포스터. (사진 = 오에이치스토리·블러썸스토리 제공) 2020.10.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신성록과 이세영의 간절한 눈빛이 돋보이는 '카이로스'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월화극 '카이로스' 측은 22일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의 모습이 담긴 신비로운 느낌의 포스터를 선보였다.

포스터 속에서 네 배우는 무언가를 갈망하는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이들의 인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네 사람 사이로 '기회, 또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메시지는 이들이 그려낼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미래의 남자 신성록은 과거를 바라보듯 되돌아보는가 하면 과거의 여자 이세영은 다가올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해 두 사람의 시간을 가로지르는 공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다.

오는 26일 오후 9시20분에 첫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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