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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째 700명대…사망자는 4명 늘어

등록 2020.10.24 21: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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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9만7432명-누적 사망 1727명

[도쿄=AP/뉴시스]16일 일본 수도 도쿄의 긴자 거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걷고 있다. 2020.10.16.

[도쿄=AP/뉴시스]16일 일본 수도 도쿄의 긴자 거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걷고 있다. 2020.10.16.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700명대를 기록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748명에 이어 이틀째 7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도쿄도 203명, 오사카부 96명, 가나가와현 62명, 홋카이도 60명, 효고현 48명, 아이치현 42명 등의 순으로 신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9만7432명이 됐다.

사망자는 4명이 늘었다. 가나가와현에서 2명, 사이타마현과 오사카에서 각 1명 등이 이날 코로나19로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총 172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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