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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반 고흐전' 관람료, 정부 지원 쿠폰 사용 가능

등록 2020.10.26 1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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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빛의 벙커: 반 고흐전'(사진=빛의 벙커 제공)2020.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빛의 벙커: 반 고흐전'(사진=빛의 벙커 제공)2020.10.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제주 '빛의벙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선착순 지급하는 전시 관람료 지원 쿠폰을 사용할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빛의 벙커 예매 시 1매당 3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12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는 전통적인 감상의 틀을 벗어나 시각적 강렬함과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작품과 내가 하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가을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가을시즌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가을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는 10월이 57.2%로 가장 많은 비중이 차지했고, 제주여행을 선택한 이유로 '청정한 자연환경'이라는 응답이 56.6%로 가장 많았다. 제주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가를 묻는 질문에는 51.3%가 '안전하다'고 답해 제주여행에 관한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빛의 벙커는 관람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입장 전 발열 체크를 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안내 직원은 관람객이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전시는 내년 2월28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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