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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리드오프 출격…탬파베이, 운명의 WS 6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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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8 08:43:26  |  수정 2020-10-28 0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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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AP/뉴시스]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24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의 2020 MLB 월드시리즈 4차전 2-4로 뒤진 6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해 볼넷으로 1루에 진루하고 있다. 최지만은 이어 터진 브랜든 라우의 3점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2020.10.25.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톱타자로 나선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4승제) 6차전에 1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최지만이 1번 타순에 배치된 건 처음이다. 주로 4번 타자로 나와 17경기에서 타율 0.263(38타수 10안타), 2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볼넷 9개를 골라내는 등 출루율 0.417로 찬스를 연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에게 공격 선봉장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에서 2승3패로 밀리는 탬파베이는 1패만 더하면 우승이 좌절된다. 이날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반격할 수 있다.

벼랑 끝에 몰려있는 탬파베이는 최지만(1루수)-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로 테이블 세터를 구성했다. 중심타선에는 오스틴 메도우스(지명타자)-브랜든 로우(2루수)-매뉴얼 마르고(좌익수)를 배치했다. 조이 웬들(3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마이크 주니노(포수)가 뒤를 잇는다. 선발 투수는 블레이크 스넬이다.

반면 다저스는 1승만 더하면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맥스 먼시(1루수)-윌 스미스(지명타자)-코디 벨린저(중견수)-크리스 테일러(2루수)-AJ 폴락(좌익수)-오스틴 반스(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마운드에는 토니 곤솔린이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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