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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7일만에 코로나19 지역감염 나와...구미 일가족 5명

등록 2020.10.28 08: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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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3명, 구미 거주 2명

[서울=뉴시스]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88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시 취약시설에서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88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시 취약시설에서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 0명 행진이 6일에서 멈췄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에서 일가족 5명이 확진됐다.

이들 가운데 3명은 서울 거주, 2명은 구미 거주자다.

이로써 경북도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544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누적환자는 경산 664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99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10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사망자 61명, 누적 회복자 1466명은 전날과 같다.

입원환자는 4명이 늘어 1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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