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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초등교서 교직원·학생 8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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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8 10:53:06
포천시, 집단감염 초교 학생 704명 전수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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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포천시는 소흘읍 소재 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확진자는 같은 학년 학생 5명과 교직원 3명로, 전날 양주시에서 이 학교 교사(양주시 79번)가 코로나19로 확진된 뒤 실시한 학년 전수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현재 확진자들에 대한 정밀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상태로, 감염경로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

다만 이 학교에서는 26일에도 다른 학년 학생 1명(포천시 11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같은 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접촉자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시는 학교 내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이 학교 학생 70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진행키로 했다.

해당 학교는 이날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으며, 인근 유치원과 초·중·고 10곳도 30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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