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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도포럼]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 "한-인도, 코로나 위기 함께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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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8 15:47:23  |  수정 2020-10-28 19:22:32
뉴시스-주한안도대사관, '제1회 인도 경제 포럼' 개최
"사회, 경제 등 모든 분야서 끈끈한 유대관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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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 인도대사가 2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인도 경제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0.10.28.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는 28일 "인도와 한국은 역사, 문화, 사회, 경제 부문 등 모든 분야에 걸쳐서 끈끈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와 주한인도대사관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제1회 인도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과 인도의 공동번영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과 인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면서 더 많은 협력분야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지난 몇 년 동안 주한인도대사관에서 인도의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투자환경이 매우 매력적이어서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인도의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그만큼 친 기업환경이 조성이 되고 있고, 노동, 세제 관련 규제들도 완화되고 있다"며 "5억 명의 인터넷 사용자가 인도에 있다. 그 숫자는 두 배로 증가할 것이며 인터넷접속을 통해서 농어촌 지역이 온라인 사회에 참여할 것이다. 5G, 빅데이터, IOT에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대사는 유망한 투자 분야로 인프라를 꼽았다. 그는 "3~4년 동안 1.5조에 달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청정도시 마을, 항만건설, 전력망에서 변환작업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50억 달러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한국과 인도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대사는 "경제활동이 언제쯤 재개될지가 관심사다. 인도는 대대적인 경제 부양책을 마련했다. 자생적인 인도 경제, 인도 시장, 인도 국민의 자생력을 통해서 저희 경제회복을 하려고 한다"며 "이 시점에서 한국과 인도 기업들은 서로 도울 방법을 찾아야 위기를 빨리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뉴시스에 인도경제포럼을 부탁했다. 실용적이고 알찬 논의를 통해서 인도의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에 좋은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며 "인도와 한국의 특별한 관계를 부각시키기 위해 오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박복영 대통령직속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송경진 FN글로벌 이슈센터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면 접촉 최소화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하디프 싱 푸리 주택도시개발부 장관·민간항공부 장관·상공부 차관, 디팍 바글라 인베스트인디아 CEO는 동영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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